남매공원을 운동하면서 늘 느끼는 점입니다..
- 이름 : 박미옥
- 날짜 : 2014-10-28 12:30:23
- 조회 : 1,333
전 대구 수성구에 살다가 경산으로 이사온지 세달되었네요..
첨에 남매지 공원 갔을때 밤야경이 참 이쁘다는 생각에 경산도 살만한 곳이구나 생각했어요..
그런데 다른곳에는 그렇게 많은 쓰레기통 하나 없는 곳은 첨입니다..
그래도 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이라고 자부하시면서 쓰레기통 하나 구비하지 않은 점에 실망이네요..
쓰레기통이 없으니 사람들. 특히 애들은 저수지에 쓰레기 버리더군요....
남매저수지가 밤에만 이쁜 공원이 아니라 낮에도 이쁜 남매공원이 되었음 합니다..쓰레가 아무곳에 버리지 않게 신경좀 써주시구요... 그리고 화장실도 입구에 하나뿐이더군요....운동하다가 급하신 분들은 너무 멀어서 불편하더군요.. 반대편 쪽에도 하나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